10 November 2007

Happy Friday

# Thanks God It's Friday !!

Friday with Ssojin ! Yeah ^0^
We haven't seen each other for a long time.

My dearest friend :D



1. 강남에서 오랜만에 쏘진이와 룰루루 >< 내가 쵸큼 많이 늦어서 미안해서 스무디 킹의 앤젤 푸드로 소붕이 기분 Up 시켜주기. 쏘진이 학교 언니의 추천으로 간 미용실에서 쏘진은 세팅펌을 난 열심히 인터넷을 하다가 막판에 결심하곤, 드디어 몽시리 일자 앞머리로 변신 ㅋㅋㅋ *^^* 솔직히, 쵸큼 귀여운 것 같다. 호호호 똥그래 보이지만, 나름 맘에 들었다. 안어울리면, 절대 안 잘라준다는 언니의 말에 그럼 난 어울린단 말? *^^* ㅋㅋㅋ 미친선장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,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고고싱. 내가 너무 좋아하는 아무 것도 안 그려진 후드티, 집에와서 입어 보고선 더욱 맘에 든 원피스, 그리고 홍대에서 잃어버린 머플러를 대신 할 새로운 푸른 회색 계열의 머플러. 조금 힘들게 돌아다니긴 했지만, 그래도 함께여서 우린 더욱 즐거워! >< 오랜만에 찍은 스티커 사진은 더욱더욱 귀엽다. 오예!



2. Writing exercise
Andrew happily accepted my ask about writing practice for IELTS. However, I did not write anything so far. He asked me whether I did one or not, but I answered "yes, I have, but I left it on my desk." gee. such a liar. found some difficulties when I write. while taking IELTS class, it was a bit easier than now, because at that time I was practicing everyday. Topics are thought more tricky, and I have no idea how to write at all.
# Hey, Seula !! Go Seula!! Do it now ! Don't hesitate :)



3.Playing Choice
운명의 명신님과 함께하는 선택놀이; 그녀의 초이스 나의 선택 ㅋㅋㅋ
텁텁하고, 삭막한 문화원에서 우리가 발굴한 완소남 티쳐들 순위매기기 초딩놀이.
초등학교 때 맘에 드는 아이들 순위 매겨서 좋아했던 놀이에서 착안한 것으로, 완소남 티쳐를 1,2,3로 순위매김은 아니지만, 지정하여 우리끼리 즐거워 하고 있다. ㅡㅡ우리가 생각해도 좀 상하긴 하다. ㅋㅋㅋ
Kevin은 뭐, 여기 있는 선생님이 아닌 잠시 일주일 간 문화원을 방문했던 자산 관리자였을 뿐이니, 요렇게 이름을 써도 되겠지 뭐 *^^* 하지만, 결정적인 건 묭과 나의 공통 분모 초이스 2의 J군이 요즘 부쩍 친근함으로 다가오고 있다. ㅋㅋㅋ 순위 급 상승 중!
이런 유치한 놀이는 언제까지 계속 될까....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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